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명 6/등장 문명/프랑스 (문단 편집) === 엘레오노르 특성 === * '''애정 법원 - 엘레오노르의 걸작으로 9타일 내의 외국 타일에서 턴당 충성심 -1. 충성심을 잃어 다른 문명을 떠났고 엘레오노르의 문명에서 가장 많은 충성심을 얻고 있는 도시는 즉시 엘레오노르의 도시가 됨.''' 걸작을 많이 만들어서 상대 도시를 자신의 문명으로 편입시킬 수 있다. 엘레오노르의 강점은 내정만 해도 그와 동시에 끊임없이 정복이 진행된다는 것에 있다. 동맹인 채로 도시를 하나씩 차례차례 합병시킬 수 있으며 초반에 하나 둘 뚫리기 시작하면 그 속도가 미친듯이 빨라져[* 자유 도시를 거치지 않기도 하거니와 전쟁이 없어 피해 없이 도시의 인구와 보유하고 있던 걸작까지 그대로 넘어오기 때문에 적의 알짜배기 도시를 먹으면 주위 자투리 도시들이 같이 딸려온다.] 한 턴에 도시가 2~3개씩 들어온다. 그럼으로써 적의 승리를 스파이를 보내고 전쟁을 하고 이런 식이라기보다는 그저 내정만 묵묵히 하면 적의 승리는 막히고 엘레오노르의 승리는 확실시되는 편이다. 그러나 엘레오노르는 사실상 100턴이 지날 때까지 무특성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실질적으로 도시를 충성도를 통해 얻으려면 변두리 신생도시나 산맥으로 가로막혀 안전이 보장된 상태에서 지근거리 배째내정밖에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결국 엘레오노르의 특성은 상대방에게 직접적인 충성도 공격을 할 수 있을 만큼의 걸작 숫자가 모이는 중후반부나 고레벨 스파이의 등장, 인디 락밴드를 보유하게 되는 후반부이다. 즉, '''느려도 너무 느리다.''' 국경 도시에 유의미할 정도로 걸작들이 배치 됐다는 것은 이미 게임이 중후반에 들어섰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곧 그 중간까지를 아무것도 없이 버텨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거기에 위인 영입에는 전혀 이득이 없기에 돈이 많거나 스파이로 훔쳐오지 않는 이상 충분한 걸작을 얻기 힘들다. 또한 합병을 하기 시작하면 다른 도시를 먹기 시작하는 것도 사실도 상당히 무의미한 행위인 것이 그 정도로 도시를 먹을 만큼 걸작이 많다면(보통 도시를 온전히 공략하기 위한 걸작의 숫자는 대량 20개+스파이+영웅기 저쪽은 암흑기이다.) 사실상 (문화)승리에 가까운 상태라는 게 문제다. 오죽하면 엘레오노르 특성의 진정한 의의는 인디락밴드 무전쟁 지배 승리에 있다는 이야기가 나올까. 이쪽이 영웅기, 저쪽이 암흑기여도 도시가 넘어올 생각을 안 하는 게 현재 문명 6 상황이다. 고난이도에서 특히 그 모습이 두드러지는데, 이쪽에서 충성도 압박 꽂겠다고 도시를 가까이 박으면 오히려 충성도가 털려서 도시 관리에 어려움이 생긴다. 반대로 AI가 엘레오노르일 때는 버프로 인한 빠른 인구성장+무자비한 충성도 압박으로 짜증나는 상대가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